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단 대가족 (문단 편집) ===# 환상세계에서 #=== || [[파일:attachment/경단 대가족/2.jpg|width=100%]] || || '''환상세계에서의 이것들의 정체''' || TVA에서는 산양의 모습으로 나오는 생명체. TVA판에서는 길을 잃은 [[인형(CLANNAD)|인형]]에게 길을 찾아주는 역할로만 나오는데, 사실 원작 게임에서는 꽤 이전에 만난 생명체들이다. 다만, [[환상세계의 소녀|소녀]]와 달리 인형은 이 애들을 매우 싫어했는데, 그 이유가 이 생명체들이 풀만 뜯고 소녀가 안아주려고 해도 별 반응이 없었기 때문이다. 더구나 아무것도 태어나지 않는 이 세상에서 풀을 뜯으며 경관을 해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. 그리고 나중에 이 인형의 말에 의하면 이 생명체들은 진짜 생명이 아니라 마음이 없는 생명체 비슷한 것이라고 말하며 더 절망하는 장면도 나온다. 한데 인형이 길을 잊어버리는 사태가 발생. 잘못하면 이 끝도 없는 세상에서 소녀를 영영 못 찾을 거라며 공포에 떠는 상황에서 이 생명체의 새끼 하나가 나타나 인형을 소녀에게 인도해준다. 당시 소녀는 이 생명체 하나를 안고 있었는데, 이때 이 생명체에 대해 소녀가 하는 말이 상냥한 향기가 났다는 말을 하게 된다. 마음이 없다는 부분과 이 상냥한 향기라는 말에서 드러나듯이 이 생명체들의 정체가 바로 '''경단 대가족'''이 환상세계에 투영된 모습으로 상냥한 향기라는 것도 사실 [[오카자키 나기사|이 인물]]이라는 것이다. 뿐만 아니라 TVA판 기준으로 클라나드 2기 22화에서 소녀가 사라지기 전에 갑자기 노래를 흥얼거리는데, 그 노래가 바로 '''나기사가 생전에 심심하면 흥얼거리던 곡인 [경단 대가족].''' 이로 인해 [[인형(CLANNAD)|인형]]의 정체와 [[환상세계의 소녀]]의 정체가 확정적이게 된다. 즉, 위에서 언급했다시피, 나기사가 학원제의 연극에서 후반부에 경단 대가족을 불렀던 것은 전혀 생뚱맞은 전개가 아니었던 셈.[* 나기사는 연극 후, 자신의 연극의 다음 스토리는 소녀는 세계를 탈출하려고 할 것이라고 하는데, 토모야가 그 다음은 뭐냐고 물었을 때 노래를 부른다고 답했다. 이때는 뭔 소린가 싶겠지만 애프터 22화에서 정말로 노래를 부른다. 물론 [[죽음|상황]]은 어쩌면 나기사의 생각과는 다른 상황이었겠지만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